2022 불로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불로동 막걸리 문화축제

2022 불로동 막걸리문화축제는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대구 불로동 불로전통시장에서 열렸어요.

올해 대구에서 최초로 막걸리 제조 기술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인 ‘불로탁주아카데미’가 열리고 불로동 막걸리문화축제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직접 막걸리를 만들고 기술전수를 받아서 창업까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라 흥미로웠는데요. 이날 행사는 불로동 특화자원인 막걸리를 활용해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고 해요.

다양한 수제막걸리를 시음해보고 직접 투표도 해보는 불로대전시음회도 있었어요.

대구탁주합동의 지원으로 불로전통시장에서 운영중인 20곳의 가게에서 막걸리가 판매되며 더욱 활기를 띈 모습이었고 주막도 운영해서 인기많았어요.

현장에서도 불로썸막걸리 신제품을 시음하고 1병당 1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어요. 이름도 예쁘고 디자인도 요즘 감성으로 나왔어요!

앞으로 막걸리문화축제가 지속되고 불로동에도 도시재생의 바람으로 더욱 활성화되면 좋겠어요.

장하나 기자_2022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